let me forget1 절망속 절규.. 이거 뭐지? 하며.. 갑자기 눈물이 펑 나왔던 시간.. 아주 오래전.. 좋아했던 잊고 있던 노래를 듣고 나온 나의 감정의 폭발에.. 갑자기 다시 들어와 글을 쓴다. 알수없는 유튜브의 추천으로 보게된.. 제목에 'the last live'가 있는 걸로 마지막 콘서트 공연 노래였던것 같은데 이런 상황이 노래가 주는 감정을 극대화 시킨것 같다. 그때는 뼈속에 있는 반일감정으로 일본 음악에 관심없었지만 이들의 몇몇 노래들은 일본어를 알지 못해도 감정이 느껴져서 한참 빠져 있었던 기억이 있다.. 절망속 절규.. 내 스스로를 극한에 내 던지며 부르짓는 절규.. 극한상황속에 내 스스로를 던지며 상처도 났지만 난 한단계 성장할수 있었고.. 아무것도 아닌 내가 지금의 나의 모습까지 왔는데.. 이제는 나이들어 서서히 무뎌.. 2023.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