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평소에 하지 않던..두가지 일을 했다..
하나는 영문 재학증명서와 성적증명서를..발급 받았고..
하나는..
다시 헬스클럽에 등록했다.
건강한 정신은 건강한 신체에서 나온다고 했나..?
난 그 말을 믿는다..
대학원 들어와서 처음 본 내 성적표와 재학증명서..
내가 이곳에 소속되어 있는구나...
왠지..새롭게 다가왔다..
그리고...
거의 열흘이 넘게..집에 못들어 가고 있다.
자의가 아닌 타의로 들어가지 못한다는게..
나를 더욱 화가 나게 한다..
그전에..내가 있고 싶을땐..그 이상도..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다시한번..이끌려 가는 것과..이끌고 가는 것의 차이를 느낀다..
하지만...
이 일만 끝나면..내가 자유로워 질수 있다는것으로..
버티고 있다..
그것이..
이번주 까지이다..
지난주말에서..한번 연기되었다..
이번이 끝이길 바란다..
난..높은 곳을 좋아한다..
마천루들..그래서..난 건축이 좋다..
[abbott Canyon- Broadway and Exchang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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